국토종주 자전거길 140km 신규노선으로 발굴
김민호 기자 | 2023-06-14 12:00
[공공투데이 세종=김민호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km를 신규노선으로 발굴하고, 7월 1일부터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은 자전거 이용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노선 발굴’과 ‘기존노선 개선’을 중점적으로 시행한다.올해는 27개 지자체를 선정해 33개 사업(신규발굴 8개, 기존노선 개선 25개)을 추진하고 총 80억 원을 지원한다.먼저, 신규노선은 현재 구축됐거나 몇 년 내 조성될 자전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