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과도한 요금 인상 편법 운영 ··· "영업 정지 등 행정처분 예고"
이재현 기자 | 2020-10-22 11:37
[공공투데이=세종 이재현 기자]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한 국내 골프장의 건전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당국이 현장을 점검하고 편법 운영에 대해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최근 일부 골프장에서 과도한 요금 인상, 유사 회원 모집 등 골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골프 대중화를 저해하는 일련의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골프장에 이용객이 몰리면서 골프장에서의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미착용, 공용공간 감염 위험 노출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도 일부 발생하고 있어,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이에 문화체육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