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유원지 터미널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46곳 적발
정숙 기자 | 2021-04-09 10:48
[공공투데이 청주=정숙 기자]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유원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6곳(0.6%)이 당국에 적발됐다.이번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국공립공원, 관광 유원지, 터미널 등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푸드트럭 등 7184곳을 점검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3곳) ▲ 조리장 위생관리 미흡(11곳) ▲ 건강진단 미실시(11곳) ▲ 위생모 미착용(4곳) ▲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