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 자동차 이력정보 개방···민간 플랫폼서도 조회 가능
강문정 기자 | 2023-11-20 13:00
[공공투데이 세종=강문정 기자]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위원회,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이력관리정보를 내년 3월까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오픈API 형태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 이력관리정보는 자동차의 제작, 등록, 검사, 정비 및 폐차 등 자동차 관련 통합이력으로 그동안 관련 법령에 따라 자동차365 사이트에서만 조회가 가능했다.조회방식에 따른 불편함과 렌터카, 중고차 등의 주행거리 조작, 사고기록 은폐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이력관리정보에 대한 개방의 목소리가 높았다.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사업용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