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과천시까지 확대
강문정 기자 | 2023-11-01 08:00
[공공투데이 수원=강문정 기자] 경기도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홀로 병원을 가기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접수·수납 등을 지원하는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대상 지역을 기존 5곳에서 과천을 추가해 6곳으로 늘렸다고 1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이번 사업은 연령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하면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가진 전문인력이 방문해 병원 출발과 귀가 시 동행, 병원 내 접수·수납 지원, 진료 동행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안산, 광명, 군포, 포천에서, 5월부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