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거리노숙인 긴급재난지원금 35.8% 그쳐...'3명에 1명꼴' 서울시, 거리노숙인 긴급재난지원금 35.8% 그쳐...'3명에 1명꼴' [공공투데이 서울=강문정 기자] 거리노숙인 중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사람은 3명 중 1명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거리노숙인도 긴급재난지원금 받을 수 있도록 신청에서 수령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기로 했다.23일 서울시 조사결과 거리노숙인 중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비율은 지난 5월27일 기준으로35.8%에 그쳤다.시설에 거주하는 노숙인의 신청률이 70%를 넘고 전국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가 99.5%인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다.노숙인은 재난지원금이 더욱 절실한 대상인데도 대부분 현재 생활 보건 복지 | 강문정 기자 | 2020-07-23 20:23 [공공술래] 대구시, 공공기관 등 25억 긴급생계자금 부당수급 논란 [공공술래] 대구시, 공공기관 등 25억 긴급생계자금 부당수급 논란 [공공투데이 대구=김민호 기자] 본지 '공공술래'는 한 지방자치단체가 공무원,교직원,군인 등 긴급생계자금 25억 원 정도를 부당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그곳을 찾아 조명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영증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일부 공무원에게 부당지급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대구시가 생계가 어려워진 영세 자영업자와 일용직 근로자에 지급될 25억원이 제외된 공무원들에게 부당지급되면서 혼선을 빚었다.대구시 공무원, 교직원, 군인. 공사·공단 직원 보건 복지 | 김민호 기자 | 2020-06-09 15:05 [공공술래] 서울시, '노숙자 일자리 240개, 374명 참가' 자활 [공공술래] 서울시, '노숙자 일자리 240개, 374명 참가' 자활 [공공투데이 서울=김민호 기자]본지의 5일 '공공술래' 지역은 서울의 노숙자 일자리 창출에 대한 훈훈한 얘기다.서울시와 한국철도가 서울역 일대 노숙인들에게 6개월간 일자리와 임시주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올해 7월부터 서울역 일대 노숙인 25명 등 영등포역, 청량리역 일대 노숙인 45명을 선발하여 안전교육 등 소정의 교육 이수 후 6개월간 한국철도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참여한다.근로조건은 1일 3시간·20일로 월 60시간 근무에 주차, 월차 수당, 식대를 포함하여 월급 약 72만원 가량을 지급한다.또한 시는 ‘희망의 친구들’ 참여자에 보건 복지 | 김민호 기자 | 2020-06-05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