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박영호 기자 | 2023-07-21 11:50
[공공투데이 세종=박영호 기자]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충남 등 9개 시도에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이 침수가옥 정리와 이재민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6347명의 자원봉사자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구체적으로 파악된 인원은 충남 2754명, 충북 1485명, 경북 1170명, 세종 295명, 광주 206명, 전북 204명, 전남 93명, 대전 81명, 강원 59명 등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남, 충북, 경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