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등 미국 4개 글로벌 첨단 기업, 한국에 1조 5000억원 투자
박영호 기자 | 2023-11-20 09:50
[공공투데이 세종=박영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기간, 정부가 자동차 회사 GM을 비롯한 미국 기업 4곳으로부터 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이들 4개 기업의 투자는 연간 4조 5000억 원 이상의 수출 확대와 수입 대체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GM,듀폰, IMC,에코랩 등 4개 기업이 총 1조 5000억원(11억 6000만 달러)의 국내 투자를 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GM 실판 아민 수석부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