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로 손쉽게 고수익…온라인몰 부업 사기 피해 주의
강문정 기자 | 2024-03-06 11:30
[공공투데이 서울=강문정 기자] 서울시는 문자메시지, SNS, 아르바이트 채용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쇼핑몰 부업, 공동구매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며 입금 유도 후 이를 탈취하는 피해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지난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온라인쇼핑몰 구매 후기 작성, 공동구매 등 부업 사기 피해 상담은 총 56건으로 전체 피해 금액은 4억3900만 원, 1인당 평균 피해 금액은 약 78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쇼핑몰 부업, 공동구매 사기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먼저, 자사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