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거부 3년 이하 징역"
박영호 기자 | 2022-11-29 11:50
[공공투데이 서울=박영호 기자] 정부가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 철회를 촉구하면서 복귀 의무 불이행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부처 합동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 자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윈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윤희근 경찰청장이 참석했다.추 부총리는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국가경제에 초래될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