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설본부, 해빙기 취약시설 318개 안전점검 실시
송승호 기자 | 2024-03-18 09:30
[공공투데이 경기=송승호 기자] 경기도건설본부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정기안전점검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교량, 절토사면, 비탈면 등 주요 취약시설 및 소관 도로, 공공건축 공사 현장 등 총 318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 195명, 각 공사 현장 건설사업관리기술인 및 공사관리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 주관 아래 올해 2월 말부터 시작돼 3월 말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뿐 아니라 공사 현장 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