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18명 현장 인력 중심 충원
유성원 기자 | 2021-09-01 17:10
[공공투데이 세종=유성원 기자] 2022년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18명을 충원하는 내용의 정부안이 확정됐다.이는 지난해 대비 2527명이 줄어든 규모이며, 최종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이번 중앙부처 국가공무원은 그동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국민건강 안전 강화,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경제정책 활성화, 대국민서비스 개선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경찰 및 해양경찰 2508명, 국공립 교원 2120명, 생활 안전분야 공무원 1190명 등 총 5818명이 충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