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하도급 의심현장 883개 단속 해당 지자체 통보
이재현 기자 | 2023-12-12 11:20
[공공투데이 세종=이재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12월 1일부터 불법하도급 합동단속체계를 가동하고, 불법하도급 의심현장 883개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단속에는 165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국토관리청이 참여하며, 12월 31일까지 무자격 하도급, 전문공사 하도급 등 의심현장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올해, 공공과 민간 총 957개 현장 중 242개 현장에서 불법하도급을 적발해 조치했다.또한, 10월 31일부터는 2만1647개 공공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