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241억원 투입
송승호 기자 | 2024-02-15 09:40
[공공투데이 경기=송승호 기자] 경기도가 2024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241억원을 투입해 배, 사과, 화훼, 벼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경기도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별 명품 농산물을 발굴 육성하고자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농업인이 제안한 사업을 공모해 선정하는 상향식 지원사업이다.도는 지난해 11~12월 시군 심사, 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 40개를 선정했다.올해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화훼,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