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증장애인 61명 국가공무원 경력채용…현재 1018명 근무
박영호 기자 | 2022-02-17 12:10
[공공투데이 서울=박영호 기자] 올해 중증장애인 61명이 국가공무원으로 채용됐다.직업상담과 사회복지, 보건 등 13개 분야에서 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1명을 경력채용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17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23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3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직급으로 채용한다.행정 직업상담 사회복지 전산 보건 등 분야의 7급 6명, 8급 4명, 9급 48명, 연구사 2명, 전문경력관 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