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날 특집] 국가직 전환, 8개월째 "달라지는 정부의 관심"
유성원 기자 | 2020-11-09 13:34
[공공투데이 서울=유성원 기자] 매년 11월 9일은 \'소방의 날\'로,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91년 12월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근거해 제정됐다. \'11월 9일\'로 지정한 것은 재난·구급 신고 번호 \'119\'를 상징하는 번호 때문이다. 47년 만에 \'국가직 전환\'1973년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지방직으로 이원화 된 이후 47년만에, 2011년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 발의 후 9년만인, 올해 4월 1일부터 국가직으로 완전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