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화재 20만 8691건 발생…전기난로 장판 화재 2447건 차지
엄건익 기자 | 2021-12-22 11:30
[공공투데이 세종=엄건익 기자] 12월에 접어들며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점검을 통한 가스보일러 및 전기 난로 장판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26건이며, 이로 인해 55명의 인명피해(사망 20명, 부상 35명)가 발생했다.원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20건(77%)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기타가 4건(15%), 제품노후(고장)가 2건(8%)이다.또한, 12월에는 온도 유지를 위한 전기 난방기구(난로․장판)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