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철도 역사 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확대
이다솜 기자 | 2023-12-12 15:00
[공공투데이 충청=이다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철도 역사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및 코레일유통과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확대를 위한 협력, 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주방 및 객석 위생관리 방법 등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 협력 등이다.현재 KTX, ITX, 무궁화호 등 철도 역사 내 총 438개 음식점 중 108개가 위생등급 지정 업소며, 식약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