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5대 폭력 통합지원 서비스 운영기관' 5곳으로 확대
강문정 기자 | 2023-12-13 12:00
[공공투데이 서울=강문정 기자] 여성가족부는 내년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서비스 운영기관을 5곳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운영기관에 광역 단위 총괄 기능을 추가해 긴급한 중대범죄 대응 총괄 등 역할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국정과제인 ‘5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권력형성범죄,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범죄와 같은 5대 폭력 복합피해자 등에 대한 피해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