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이귀개‘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지역 적색목록(Regional Red List)평가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는 취약종(VU)으로 평가되고 있다.
산기슭이나 들에 약간 습한 산성지에 자라며 전남(보길도, 진도, 해남) 등에서 자라는 희귀식물로 최근 서식지 환경변화로 자생지가 줄고 있다.
이번 하의도에서 발견된 ‘끈끈이귀개’는 산기슭의 약 700㎡정도 최대 규모로서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안 신영삼 기자 news032@
저작권자 © 공공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공공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