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작년 12월, 시골 5일장에서 대마종자를 구입, 집 근처에 뿌려 대마 110주를 재배, 대마담배를 만들어 6차례 피운 혐의다.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한 바 있는 박 씨는 이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완도경찰은 일제단속을 벌여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양귀비 4507주도 압수해 재배목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완도 신영삼 기자 news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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