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국가에 군 수송기편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7월 16일 총 40만 장의 KF-94 마스크를 실은 공군 C-130 수송기가 필리핀과 동티모르를 향해 출발했다. 두 국가에 마스크를 20만 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동티모르에 지원하는 마스크 20만 장은 현지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대응을 위해 정부는 방역물자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국방부는 지난 5월 22개국 유엔참전용사 대상 100만 장의 마스크를 6월 한빛부대 진교대시 남수단으로 한국산 진단키트 1만 개와 마스크 2만 장을 전한 바 있다.
/김창언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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