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56명...'국내 감염은 1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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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56명...'국내 감염은 144명'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0.09.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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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데이 서울=김민호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6명 추가 확인돼 모두 21,58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감염 사례는 144명, 해외 유입 사례는 12명 이다.

국내 감염 사례는 지역별로 서울 48명, 경기 5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00명이 발생했고, 광주 17명, 대전 8명, 충남 5명, 울산 4명, 부산과 대구, 세종 2명, 충북, 전북, 전남, 경남에서 1명이 확인됐다. 

/사진=공공투데이 DB
/사진=공공투데이 DB

해외 유입 확진자 12명 가운데 외국인이 10명이었고 내국인은 2명이다. 4명이 검역 단계에서 확진이 확인됐고 8명은 지역 사회에서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인 사람은 엊그제보다 234명 줄어 현재 4,221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4명 늘어 154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은 하루 동안 387명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나와, 지금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44명, 치명률은 1.59%로 집계됐다. 현재 4,221명이 격리 치료중인 가운데 위중, 중증 환자는 154명이며, 3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모두 344명으로 늘었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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