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아스트라, 안전성 문제 없다"
상태바
정세균 총리 "아스트라, 안전성 문제 없다"
  • 강문정 기자
  • 승인 2021.02.19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투데이 서울=강문정 기자] 정부가 19일,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효능·안전성에 대한 우려와 관련 "문제가 없다"고 확신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유보 결정을 계기로, 백신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사진=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사진=뉴스1

정부가 이를 근거로 제시한 것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승인을 마쳤고, 세계보건기구(WHO)도 긴급사용 승인을 했기 때문이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 제약사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가 적다 보니 그 효과성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해 추가로 임상시험을 진행 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고령층을 대상으로 별도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는데로 전문가 검증절차를 거쳐 고령층 접종여부를 판단,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각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백신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정 총리는 "이제 첫 단추를 끼우는 만큼, 초기 단계부터 백신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보다 철저하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해야 하겠다"며 "질병관리청과 관계부처, 지자체는 접종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미리 점검하고,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연습한 대로 신속하게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강문정 기자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골라보는 기자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