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상상더하기' 재조명 관심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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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상상더하기' 재조명 관심폭증
  • 김진희 기자
  • 승인 2021.03.14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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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데이 서울=김진희 기자] 소속사는 14일 공공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라붐의 '상상더하기'가 역주행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로 언급되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이같이 전했다. 

소속사 측은 라붐의 ‘상상더하기’가 역주행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로 최다 언급되며 라붐의 역주행 가능성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걸그룹 라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 소식이 전해진 이후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으로 라붐의 ‘상상더하기’가 언급됐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소속사 측은 다음 역주행 바통을 이을 걸그룹의 관심이 모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라붐은 ‘국방TV’ 위문열차’에서 매번 엔딩을 장식할 만큼 국군 장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꾸준히 출연 중이다. 

현재 ‘군통령’으로 통하는 라붐은 ‘여돌 숨듣명’, '봄만 오면 찾아 듣는 명곡’ 등 꾸준히 거론되며 공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주목받지 못했던 음원이 다시 재조명되며 가요계에 역주행 신드롬이 일으키고 있다. 라붐 역시 다가오는 봄과 함께 재조명 될 수 있을 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한편, 라붐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 디지털 싱글 ‘Cheese’를 발매, 멤버 솔빈은 영화 ‘나만 보이니’ 주연과 오! 주인님’ 특별 출연’을 통해 연기돌로 활약 중이다. 

라붐 멤버 개개인이 연기,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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