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5월 16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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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5월 16일까지 연장
  • 강문정 기자
  • 승인 2021.04.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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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의 모습 [사진=뉴스1]
한산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의 모습 [사진=뉴스1]

[공공투데이 서울=강문정 기자]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 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16일까지 5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5월 16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 선언 및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 제한 및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의 상황을 감안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중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 방지와 더불어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임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준수 철저해 달라"며 "다중행사 참여 및 외출이동 자제와 함께 타인과 접촉 최소화를 실천하는 등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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