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세리 "코로나19 확진, 건강히 돌아올 것"
상태바
[전문] 박세리 "코로나19 확진, 건강히 돌아올 것"
  • 김진희 기자
  • 승인 2021.04.24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투데이 서울=김진희 기자] '골프 여제' 박세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2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21일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했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박세리는 "나는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행히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자가격리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가와 공연계는 비상이다. 권혁수, 손준호, 박세리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와 연쇄 감염 사태가 일어날까 우려하고 있다.

[박세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세리입니다. 지난 21일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 분께서 2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하였고 24일 오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행히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자가격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희 기자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골라보는 기자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