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멸치건조장서 화재 발생…7억여원 재산 피해
상태바
충남 태안 멸치건조장서 화재 발생…7억여원 재산 피해
  • 송승호 기자
  • 승인 2021.06.19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태안소방서]
[사진=태안소방서]

[공공투데이 태안=송승호 기자] 충남 태안군의 한 멸치 건조장에서 불이 나 7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11분께 태안군 근흥면의 한 멸치 건조 시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창고와 기숙사 등 건물 1598㎡와 냉풍 건조기 5대 등이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7억1000만원 가량 재산피해가 생겼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있던 안마의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송승호 기자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골라보는 기자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