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상태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 이다솜 기자
  • 승인 2021.07.17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투데이 광주=이다솜 기자]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제헌절인 17일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대권 도전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권 도전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 전 총장은 이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피로써 지킨 5·18정신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을 이뤄내겠다’고 적었다.

이어 윤 전 총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래 전 광주에 근무하던 시절에 우리 민주화 열사들의 찾아와서 참배한 이후 정말 오랜 만에 왔다"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광주의 한을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번영으로 승화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내려왔다"라며 "하지만 참배를 하면서 보니까 저 스스로도 아직도 한을 극복하자고 하는 그런 말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를 흘린 열사와 선열들의 죽음을 아깝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자유민주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서 광주전남이 고도산업화와 풍요한 경제성장의 기지로 발전하는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지역이 됐으면 한다"라며 "저도 그걸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5·18 구속 관련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5·18 구속 관련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뉴스1]

한편 이날 현장에는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등 윤 전 총장의 광주 방문을 반대하는 이들과 지지자들이 뒤엉켜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다솜 기자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골라보는 기자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