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일주일 동안 68.2% 수령…7조 3757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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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일주일 동안 68.2% 수령…7조 3757억원 지급
지난해 같은 기간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 대비 예산집행률 13.8% 증가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1.09.13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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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데이 세종=김민호 기자] 국민지원금 일주일 동안 온라인 신청으로 68.2% 수령된 가운데 7조 3757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3일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예상 지급 대상자의 68.2%인 2950만 명에게 7조 3757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 날인 13일 오전 대전 중구 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5차 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 날인 13일 오전 대전 중구 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스1]

특히,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예산집행 비율이 13.8%p 증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집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급된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의 1주일 동안의 예산집행률 53.4%였으며, 올해 국민지원금은 13.8%p 증가한 67.2%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지급대상 여부, 신청방법 등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국민비서를 통해 국민지원금 사전 알림을 받은 국민들은 1253만 여명에 이른다.

정부는 그동안 '국민지원금 범정부 TF'를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국민지원금 TF' 및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는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유튜브, 카드뉴스, 일일 지급실적 발표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국민들께서 궁금한 정보를 안내해왔다.

13일부터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현장 신청이 시작됐다.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가 지급되며,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 체크카드에 지원금 충전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첫 주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신청 첫 주도 신청인 본인의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5부제)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카드사나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요일제가 해제되어 신청 마감기한인 10월 29일까지 출생 년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누구나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고규창 국민지원금 범정부 TF 단장은 "이제는 현장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오프라인 신청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방역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 단장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웃 소비처를 적극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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