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성남=김민호 기자] 3일 오후 3시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내곡터널(서울 방면)을 달리던 5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톤 화물차량 엔진룸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은 30여분 뒤인 오후 3시36분께 모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때 서울로 진입하는 차량 통행이 전면통제 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어느 정도 통행은 가능하나 워낙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라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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