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장관, 울릉도 합동순항훈련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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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장관, 울릉도 합동순항훈련 현장 방문
  • 박영호 기자
  • 승인 2021.11.18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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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방부]
[사진=국방부]

[공공투데이 서울=박영호 기자] 서욱 국방부장관은 18일 오전 경북 울릉도 일대의 해군과 공군 격오지부대와 합동순항훈련전단을 방문했다.

서욱 장관은 먼저 울릉도 내 해군 118조기경보전대와 공군 319방공관제대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 서 장관은 장병들에게 "국가를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군 본연의 임무라는 것을 명심하고 소임 완수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 장관은 합동순항훈련전단으로 이동해, 육-해-공군 및 간호사관학교 2학년 생도들을 격려했다.

서욱 국방부장관이 18일 오전, 울릉도 인근 해역에서 3군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 중인 한산도함을 방문해 화상으로 사관생도 대표, 훈육진 및 훈련을 주관하는 해군사관학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국방부]
서욱 국방부장관이 18일 오전, 울릉도 인근 해역에서 3군 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 중인 한산도함을 방문해 화상으로 사관생도 대표, 훈육진 및 훈련을 주관하는 해군사관학교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국방부]

서 장관은 생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합동순항 훈련은 합동작전과 각 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동성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군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호국간성으로서 올바른 안보관, 원대한 꿈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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