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올해 반드시 4%대 성장, 내년 3%대 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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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올해 반드시 4%대 성장, 내년 3%대 초 목표"
  • 박영호 기자
  • 승인 2021.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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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데이 서울=박영호 기자]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을 4%대, 내년은 3%대 초반을 목표로 잡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올해 반드시 4%대 성장을 시현하고 내년 3%대 초 성장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2022년 경제정책 방향 준비 상황을 발표하며 이처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연말 마지막까지 민간 소비 투자와 4분기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내년 새 정책과제도 발굴해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홍 부총리는 "2022년은 현 정부와 다음 정부에 걸친 경제를 운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 주 초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수출 고용 등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내수도 개선되고 있다"라면서도 "최근 엄중한 방역 상황과 이에 따른 경제 파급 영향이 더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오늘 방역 중대본에서 밝힌 ‘단계적 일상회복의 멈춤’에 따른 내수 흐름 꺾임에 대한 걱정도 크지만, 이에 ‘엄중한 방역 제어의 절실함’이 더 절박하게 다가온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는 특히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 특별방역대책을 최우선적으로 실행하되 소상공인 피해를 지원해 경기 회복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특히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 기정예산 각종 기금 예비비를 총동원해 방역지원금 지급·손실보상 확대 저금리 융자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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