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기름 상품화 성공 박상호 씨 3월의 임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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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기름 상품화 성공 박상호 씨 3월의 임업인 선정
편백나무 오일 임업의 고부가가치화 실현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2.03.11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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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데이 대전=이재현 기자] 편백나무 기름을 상품화에 성공한 임업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10일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사천시에서 편백나무 기름(오일)을 활용한 가공품을 생산 판매하는 박상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산림청]
[사진=산림청]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박상호 씨는 12ha의 편백림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활용해 편백나무 기름(오일)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외품 등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해 임업의 고부가가치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박 씨는 1980년대 초부터 부친이 직접 심고 관리한 편백림 3만6000 평을 활용한 사업을 구상하던 중 편백나무 기름(오일)의 다양한 효능에 집중해 기름(오일) 가공품 생산을 시작했다.

현재는 편백나무 기름(오일) 추출 특허를 등록하고 사업 규모를 확장해 해외 각국에 수출하는 등 우수임산물 생산을 통해 임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편백림을 치유의 숲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해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편백나무 기름(오일)은 스트레스 완화와 탈취 효과가 있고, 항산화 효능, 아토피 개선, 항균작용 및 모발성장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임산물의 생산과 판매를 넘어 혁신적인 도전으로 고부가가치를 이끌어 내는 임업인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제도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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