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3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3-01-17     강문정 기자
경북

[공공투데이 울릉=강문정 기자] 경북 울릉군 소속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울릉읍 도동리의 한 원룸에서 사는 군청 공무원 A(32) 씨가 지난 16일 오전 9시 5분까지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직원이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숨져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강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