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책 매력 세계에 알린다…11개국서 현지 독자 교류 행사
강문정 기자 | 2022-09-06 09:40
[공공투데이 세종=강문정 기자]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멕시코, 아르헨티나, 이집트, 이란, 영국, 폴란드, 프랑스, 호주 등 11개국에서 한국 책을 널리 알리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현지 독자들의 취향과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재외한국문화원과 손잡고 행사를 열어 한국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류의 외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일본, 베트남, 터키, 영국, 스웨덴, 벨기에 등 14개국에서 현지 독자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이달 첫 행사는 시드니에서 연다. 주시드니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