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 온라인 수업기기 불법 수입제품 53만점 국내 유통 사전 차단
이재현 기자 | 2022-03-23 11:10
[공공투데이 세종=이재현 기자] 신학기 학용품 온라인 수업기기의 수입 통관단계 안전성검사 결과, 불법 불량 제품 53만점이 적발됐다.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은 신학기를 맞아 수입이 증가하는 학용품과 온라인 수업기기에 대해 지난 2월10일~3월10일 실시한 집중검사 결과 이같은 불법 불량 제품 53만점이 적발됐다고 23일 밝혔다.조사대상은 연필, 샤프, 지우개 등 학용품과 완구류, 태블릿PC 등 9개 품목 270건 145만점이며, 이 가운데 적발건수는 9개 품목 77건 53만점이다.국표원과 관세청은 통관단계에서 집중검사를 실시해 안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