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벤츠 도요타 등 8개사 71만4720대 리콜 조치
송덕만 기자 | 2021-05-27 08:39
[공공투데이 세종=송덕만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71만47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 명령을 내렸다.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만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쏠라티(EU) 158대는 승객 좌석의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승객 좌석이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돼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추후 시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