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민원예보 발령"
이길연 기자 | 2021-05-09 12:26
[공공투데이 세종=이길연 기자] 5월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5월부터 시설물 점검 및 단속요청 등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예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발생한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민원은 총 1만3740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5월부터 7월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민원 신청인은 40대(38.6%), 30대(37.7%), 50대(11.0%), 20대(5.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