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여성의용군' 선정
송승호 기자 | 2022-01-28 10:00
[공공투데이 세종=송승호 기자] 국가보훈처는 ‘2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여성의용군을 선정했다.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여성들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국방의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보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직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으로 참전했다.대한민국 여성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입대해 전투 활동을 비롯해 간호, 정훈, 심리전, 행정 및 전투 근무지원 등을 수행했으며, 군에 입대하지 않은 여성들은 학도의용군, 철도근속, 간호요원, 예술대원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먼저, 육군은 여성의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