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통 판매 중인 허브류 6건에서 기준 초과 잔류농약 검출
정숙 기자 | 2020-08-05 16:54
[공공투데이=청주 정숙 기자]시중에 유통중인 고수, 바질 등 허브류 6건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전국 마트, 온라인 등에서 유통 판매 중인 허브류 총 51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고수, 바질 등 6건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음식의 맛과 향을 돋우기 위해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고수, 바질 등 수입 허브류에서 잔류농약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검사 결과, 고수, 바질, 애플민트, 타임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