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서울=김진희 기자] 베리베리의 두 번째 단체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27일 공공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베리베리의 블랙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단체 오피셜 포토 B 버전이 공개됐다"면서 "다음달 2일 컴백하는 베리베리가 마성의 비주얼로 '블랙홀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이같이 전했다.
다음달 2일 전격 컴백하는 베리베리가 지난 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 모두가 강렬한 비주얼과 치명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연일 기대감을 더했다. 사흘 뒤인 18일에는 베리베리가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었다.
이어 23일 네이비 컬러를 기반의 새로운 수트 스타일 공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베리베리는 마성의 비주얼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각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데다 더욱 짙어진 눈빛을 더해 그동안 베리베리에게서 찾아 볼 수 없었던 다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다양한 포인트인 액세서리, 테이블 위 오브제 등을 통해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메시지지를 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컴백 기대감을 연일 높이고 있는 베리베리는 오는 다음달 2일 두 번째 싱글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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