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투데이 광주=정숙 기자]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5층 건물 붕괴 참사' 현장을 찾아 "사고 원인은 추후에 밝히더라도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고 주문했다.
전해철 장관은 이날 사고 발생 7시간여 뒤인 오후 11시30분쯤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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