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야영장 예약…2개월 단위 상시 추첨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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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야영장 예약…2개월 단위 상시 추첨제로 전환
올해 5~6월 예약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대기시간 불편 등 해소
  • 김민호 기자
  • 승인 2024.03.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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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데이 원주=김민호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9일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44곳)의 예약방식을 오는 5월 1일부터 2개월 단위의 연중 상시 추첨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은 봄, 여름, 가을 성수기 3개월 동안만 추첨 방식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기간은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됐었다.

[사진=국립공원공단]
[사진=국립공원공단]

그동안 추첨·선착순 방식 병행에 따른 혼선 및 선착순 접수일의 경쟁과열, 장시간 접속 대기와 선호도가 높은 주말 및 공휴일 즉시 마감 등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계획적으로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영장 이용방식을 전면 추첨방식으로 바꿨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은 오는 5월 1일부터 2개월 단위로 연 6회(짝수월 1일~5일 접수) 추첨방식으로 운영하고, 추첨은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

국립공원공단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접수(PC로 접속)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사용일 희망자를 4월 5일 오후 1시부터 30분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추첨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당일 오후 2시부터 개별 문자로 통보하며, 6일 오후 10시까지 결제를 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이후부터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의 사용일 희망자를 추첨하는 등 2개월 단위로 진행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추첨제 연중 상시 전환으로 더욱 계획적으로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예약 조기마감과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 알림마당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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