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지원 확대
상태바
민관 협력 치매환자 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지원 확대
  • 송승호 기자
  • 승인 2024.07.05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투데이 세종=송승호 기자] 보건복지부는 경찰청, SK하이닉스와 함께, 5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에게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2년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다음과 같이 지원을 강화해 2027년까지 지속한다.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위한 행복GPS 업무협약식' [사진=보건복지부]

SK하이닉스는 연간 지원 규모를 2023년 2871대보다 약 60% 증가한 약 4590대로 확대하고, 2022년에 보급한 기기 4131대에 대해서는 무상지원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예정이다.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은 심각한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등 가족과 보호자에게 큰 부담이 돼왔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에 감사드리며, 보건복지부의 다른 대응 방안과 함께 실종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실종은 신속한 발견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협약은 치매환자 등 실종 예방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며, 모든 실종자가 가족 품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행복GPS 사업이 실종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실종 예방 지원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호 기자

'당신의 눈과 귀가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공공투데이는 당신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제보: [기사제보] 여기 클릭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골라보는 기자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