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정수급자 461명-22억 2100만원 적발
송승호 기자 | 2024-04-08 12:00
[공공투데이 세종=송승호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를 실시하여 17개 사업장, 총 461명에 대해 총 22억2100만원의 대지급금 부정수급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대지급금 부정수급 기획조사는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대지급금 지급 규모, 신청 비율, 회수현황 등 대지급금 지급 자료를 다각도로 분석해 부정수급 소지가 높은 사업장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에는 두 번째 기획조사로서, 2023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정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