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달 15일부터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단속
김민호 기자 | 2024-03-29 09:35
[공공투데이 경기=김민호 기자] 경기도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4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 안산 파주 등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연안해역은 어업지도선 3척을 투입해 무허가 무면허 불법조업, 실뱀장어 불법포획, 어구 선체 변형, 어선법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강과 호수에서는 포획 채취 금지기간 금지체장, 유어행위 제한 등 위반 사항이 있는지 점검한다.이 밖에도 주요 항 포구, 수산 시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이 판매가 이뤄지는지 단속하고 비어업인에 대한 불법 어업 예방 홍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