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르투갈 꺾고 16강 진출 '도하의 기적'
김진희 기자 | 2022-12-03 09:00
[공공투데이 서울=김진희 기자] 대한민국이 카타르 도하에서 새역사를 썼다.대한민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은데 이어, 가나를 꺾어준 우루과이의 선전을 틈타 1승 1무 1패 승점 4에 다득점에서 앞서며 16강에 진출했다.또한, 호날두의 노쇼에 대한 확실한 복수도 했다. 호날두는 경기 내내 짜증만 낼뿐 그다지 한 것이 없었다. 후반 18분 교체되었다.조규성,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으로 강한 선발 라인업을 구축한 한국은 초반부터 라인을 앞으로 많이 끌어올렸다. 강한 전방압박으로 초반 골을 노리겠다는 의도였다.그러나 한국 고작 5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