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극성’ 가용리에 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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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극성’ 가용리에 주차장 조성
  • 신영삼 기자
  • 승인 2011.01.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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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공공투데이 신영삼 기자)전남 완도군이 상시 불법주정차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완도읍 가용리 시온교회~무등아파트 구간에 주차장을 확충한다.

▲ 완도읍 가용리에 22면 규모의 주차장이 신설된다.
총사업비 2억 원으로 지난 12월에 착공해 주차장 22면을 확충하는 이번 사업으로 인구밀집거주지역 주민들의 주차난해소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어린이 통학로 안전권 확보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도로는 2차로지만 불법 주·정차 차량이 1개 차로를 막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어느 곳보다 높은 사고다발지역으로 인근 중앙초등학교 및 완도고등학교 청소년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었다.

완도군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인구밀집 지역에 주차장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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