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벌초, 예초기 안전사고 벌 쏘임 주의
이재현 기자 | 2024-08-29 12:00
[공공투데이 세종=이재현 기자]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 풀베기 작업 시 예초기 안전사고와 벌 쏘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29일 당부했다.최근 5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는 총 405건이며, 벌초와 풀베기가 한창인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예초기 사고로 10건 중 8건 정도가 예초기 날에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열상·절상\'이고, 발생 건수는 적지만 골절, 절단, 안구손상 등 상해가 큰 사고도 있었다.또한, 가을철로 접어들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므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